파나마 운하 추가 사진 입니다.

혹시 이글을 읽는 분들 중 북한강 파로호나,

소양호에 가 보신 분들 있나요.

물론 건설된지 오래되어 다 잊어진 일이 되었지만,

소양강호의 주 건설 목적은 서울 시민의 상수도가 아니었지요.

하지만 지금 상수도로도 많이 이용되는것 아닙니까.

원래 소양강은 강폭이 작고 수량도 얼마 되지 않은 것이었지만

건설후 30년이 지난 지금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지요.

그것도 강원도민 보다는 서울 시민들이 더 유용하게,

북한강 평화의 댐도 건설 목적은 다른데 있었지만 건설

도중 중단한 상태로

준공을 한게 요근래 좋은 휴양지로 각광 받고 있는것 같은데.

경부운하도 건설 된다면 10년, 20년 후에는 그 효과가 발휘될 것이요.

운하 반대 사이트에서는 많은 반대의 글들이 도배되어 있던데,

 

지난해 봄 강원도 정선의 노추산에 가본 일이 있지요.

중앙고속도로로 가다가  제천에서 내려 시내를 벗어 난후 꼬불랑길

2시간 이상 걸리더라구요,

중간의 크다란 고개 2개는 터털로 뚫혀 있었지요.

아마 시간이 1시간 정도 단축 되었겠지요.

정선 군 가까이 가니 꼬불랑 길에 시속 30-40 킬로 속도가 날려나.

정선군청 소재지는 예전 탄광시대의 전성기는 가고 ,

아파트 몇동과 단독 주택 얼 마있는 완전 벽지로 변해 버렸고,

주변은 수해 복구 하느라고 여념이 없었구.

정선군은 남들이 여름철 되면 놀라가는 곳으로 인정 된다면,

그곳에 사는 주민들은 무엇해서  어떻게 살아들 가지요.

그런식으로 해서 연간 수입이 가구당 2000만원 집 되는집

 얼마나 될는지.

그런 내용들중 문제 되었던 것은 경부운하에서는 보완해야지요.

그리고 현재의 운하들은 건설된지 수십년 되었고,

수리나 확장이 너무 힘들지만

새로운 운하건설은 상당히 기대 됩니다.

현재 경부선 국철 참고로 보세요.

1920-30년대 최첨단 장비로 건설 했지만 그래도 그 당시 기술은

산악을 통과 못해서 꾸불꾸불해서 시속 150 킬로 속도는 커녕

 100 킬로 속도도 안나오는곳많아요.

노선 수정 할려도 주위에 너무 많은 집들이 있어서 곤란하지요.

요근래 들은 이야기인데 경부선 철로가

경북 성주 지방을 통과 하도록 했는데,

성주지역 유생들이 너무 반대해서

 다른 지역으로 통과하게 되었는데,

결국 70년 후 지금 성주는 완전히 촌으로 전락 하고 말았지요.

자손들 조상 욕 많이 하겠지요.

자동차 전용운반선을 따라가는 예인선.

운하주변의 도시

(호수가 거대하니)

운하 주변

다리 밑을 통과하는 배

호수가 넓은 곳에 매여진 유람선.

(강폭이 넓은 곳은 가능 하겠지요)

 

갑문

갑문
(경부운하는 이런식의 갑문이 아니라

특수하게 만들어 작동 시간을 줄이거나 아니면

거대한 리프트나

5000톤정도의 크레인 사용도 검토 해야 겠지요)

갑문 주변

선박 견인차

갑문 주변  (2곳의 수위차가 높아서 갑문이 2개 가까이 있지요)

호수 주변의 도시

경관이 아름 다운곳

운하 주변

운하주변

호수

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