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주장▶충분한 수량 확보 불가(서울시 조사결과). 400만톤이나 취수할 수 있나?
찬성주장▶
 -한강 수계를 따라 자체 조사한 결과, 강변여과수 활용에 적합한 충적층 발달한 지역이
   많다는 것이 우리의 결론이다. 일부 지층 구조상 불가능한 곳도 있고 수량이 적은 곳도
   있는데 대안으로 인공함양 공법 등을 사용하면 된다.
 - 실제로 한강과 낙동강에 강변여과수를 적용하고 있다. 현재 한강에서는 미8군이,
    낙동강에서는 창원, 함안, 김해 등에서 시행중이다.
 - 서울-경기의 1일 필요 용수는 약 800만톤인데, 현재는 팔당댐에서 약 400만톤, 팔당
    하류에서 약 400만톤(강북취수장 200만톤 등)을 취수한다.
 - 새로운 계획안은 다음과 같다.
   1) 한강유역
   취수원이전: 팔당댐(400만t)에서 북한강(약 5km)/ 비용:5천억
      강변여과수 등의 간접취수: 팔당 하류에서의 강변여과수.
      - 가능 지역(미사리, 구리 토평 등)
   2) 낙동강 유역: (사용량 400만 톤)
     - 소규모 취수장(상주, 구미, 칠곡, 고령, 창령, 밀양, 함안, 창원, 마산, 김해, 양산 등)은
        강변여과수
     - 대구시(80만 톤 내외): 운문, 가창, 냉천, 공산 댐 등에서 40만 여 톤. 추가 댐 네트워킹
        및 강변여과수 활용.
     - 부산시(100-150만 톤): 영남권 광역상수원
        댐 네트워크 및 강변여과수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