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위 주승용의원의 보도자료 반박                                                               2007. 10. 23(화)

이명박 후보 흠집위해

절박한 국가 과제도 왜곡하나?

                                                한나라당 한반도대운하특위

- 한국건설기술 수준도 제대로 모르는 참으로 한심한 주장!

- 이미 우리나라는 물부족 국가로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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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부운하, 수중발파에다 취수장도 54개 이전해야?

(1) 암반지대 관련

(2) 식수공급

- 구미지역에 묻혀있는 상수도관 등 송유관, 배수관, 가스관 문제:

- 그건 별로 어렵지 않다. 새 관로 공사를 다 해 놓은 다음 마지막 연결때만

  잠시 공급을 중단하면 된다.

(3) 서울시 강변여과수 타당성 없다는 결론 관련

- 서울시민에게 보다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2004년부터 2006년까지

  2차례 간접 취수방식에 대해 기초조사를 실시.

- 왕숙천 아래에 있는 잠실상수원의 한강 수질이 좋지 않아서, 좀 더 깨끗한

  물로 수돗물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공급방안 찾음.

   미8군이 반포대교 북단에서 강변여과수로 수돗물을 만들어 먹는 것을

     보고, 강변여과수 조사를 실시.

- 2004년 기초 조사: 4곳(미사리, 구리토평, 광나루, 양화 지구) 지질 조사.

  이 4곳 모두 모래 자갈 층이 있어서 강변여과수 개발에 적합.

- 2005년: 타당성 조사(양수실험)

  4곳 중 미사리와 구리토평은 경기도 지역이라 하지 못했고, 광나루

  지역에서만 양수 실험. 결론은 수질은 아주 우수하나, 수량이 서울

  시민들을 강변여과수로 공급하기에는 충분하지 못하다는 것.

  (이유) 1980년대 한강종합개발을 할 때 강변을 건축 폐기물로 고수부지를

   만들어서 관정을 뚫을 수 있는 장소가 제한적이었고, 강변여과수를

   곳곳에 개발하게 되면 고수부지에 시민들 접근을 제한해야 했다.

- 서울시 일부 구간과, 고수부지가 없는 경기도 지역의 구리토평과 미사리

  구간에 지역에 강변여과수를 개발하고, 취수지점을 북한강 수계로 옮기면

  수도권 2,300만이 사용할 수 있는 일일 800만 톤을 충분히 생산 공급할

  수 있다.

(4) 취수장 이전

- 한강과 낙동강 본류의 취수장은 이전하는 것이 아니라 강변여과수 등의

  탄소필터 처리하는 장소로 이용할 것임.

- (실태) 한강과 낙동강에 강변여과수 적용:

  현재 한강-미8군, 낙동강-창원, 함안, 김해 등에서 시행중

☞ 서울-경기의 1일 필요 용수: 약 800만톤

  * 현재 공급현황 : 팔당댐 약 400만톤,

    팔당 하류 : 약 400만톤(강북취수장 200만톤 등)

  * 한강유역 신 계획안:

    취수원이전: 팔당댐(400만t)에서 북한강(약 5km)/ 비용:5천억원

    강변여과수 등의 간접취수: 팔당 하류에서의 강변여과수.

      - 가능 지역(미사리, 구리 토평 등)

☞낙동강 유역: (사용량 400만 톤)

* 취수장 이전 관련

□ 운하를 만들면 팔당댐 부근 남한강의 수량이 조절되기 때문에 (역류 되지 않음) 굳이 북한강 멀리까지 옮길 필요가 없음

   4~5km 정도만 상류로 옮기면 해결됨

□ 취수원을 옮기는 것은 운하와는 관계없이 더욱 맑은 물을 국민들에게 공급하기 위한 것과 상수원보호구역의 각종 규제를 풀어 지역주민들에게 더 이상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한 것임.

□ 팔당상수원 보호구역 크게 줄어들기 때문에 북한강 유역의 상수원 보호구역도 유역 변경식 개발이 가능해진다.

    * 유역 변경식 개발=북한강 상수원 보호 구역의 모든 하수를 차집해서 팔당댐 하류에서 처리하는 방식.

※ 상수원 옮기는데 5천억, 강변여과수에  5천억 등 총 1조 비용. 서울-경기지역 물 분담금 연간 4천억 절약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