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문광위 지병문, 이광철의원의 보도자료 반박                                              007. 10. 25(목)

한반도대운하는 문화재에

생명을 불어 넣는 국운융성의 프로젝트이다!

- 경부운하로 인해 문화재들이

수몰되거나 파괴된다는 주장은 완전 허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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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부운하로 인해 문화재가 수몰된다는 주장은 완전 허구이다!

◯ 우선 통합신당의 국회의원들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우리 한나라당의 이명박 후보를 흠집내려는 말도 안되는 작태를 보면서 국회의원으로서의 자괴감과 함께 흑색선전과 유언비어로 국민들을 현혹시켜 보려는 행동을 보면서 안스러움까지 느끼게 된다.

◯ 통합신당의 지병문 의원과 이광철 의원은 경부운하가 지나가는 지역에서 37점의 문화재가 수몰되거나 파괴될 우려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사실과는 전혀 다른 허구에 불과하다.

◯ 경부운하는 현재의 한강과 낙동강의 강줄기를 그대로 활용하는 것이고, 그것도 강의 중심부 100-300m 정도만 수심 6m로 준설하는 공사에 불과하다. 무슨 수몰이 있고 파괴가 있다고 하는지 어이가 없다.

그렇다면 기존의 한강과 낙동강으로 인해 문화재가 수몰되거나 파괴된 적이 있다는 말인가? 아니 한강과 낙동강 때문에 문화재 보존에 심각한 손상이라도 있었다는 것인가? 도대체 말이 되는 주장을 해야지 국회의원 신분으로 그저 이명박 후보를 흠집내기 위해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한다는 것 자체가 품위 손상 아닌가?

◯ 두 의원은 마치 경부운하가 새롭게 엄청난 굴착공사를 통해 만들어지는 것처럼 오도하고 있는 바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님으로 더 이상 이러한 어리석은 질의는 하지 않기를 바란다.  

◯ 더불어 청계천 복원과 관련하여 이명박 후보가 마치 문화재를 훼손한듯한 인상을 풍기는 주장을 한 것에 대해서도 심히 유감을 표현하지 않을수 없다.

사실은 이렇다. ‘광통교’는 청계천 복원 이전에 복개하면서 다리에 눌려 이미 파괴될대로 파괴되어 있었고, 사실상 묻혀 있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그런데 청계천 복원 공사를 하면서 광통교가 드러나게 된 것이다. 이 광통교를 문화재청의 감독하에 문화재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현재의 위치(관광공사 앞)로 이전하게 된 것이다.

이명박 후보가 ‘광통교’를 훼손한 것이 아니라 사실상 죽어있던 광통교를 살려낸 것이다. 청계천 복원이 아니었다면 아직도 그 광통교는 빛도 보지 못하고 시민들의 사랑을 받지 못했을 것이다. 무엇이 훼손이고 무엇이 파괴인가? 문화재에 생명을 불어넣은 이명박 후보에게 칭찬과 격려는 못할망정 이 무슨 해괴한 논리로 감히 음해하려 드는가?

◯ 경부운하는 결코 문화재를 수몰시키거나 훼손시키지 않는다. 오히려 경부운하를 통해 사장되었거나 국민들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있는 문화재와 관광자원들을 활성화시키는 아주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통합신당은 더 이상 경부운하를 폄훼하는 어리석은 행동들을 하지 않기 바란다.